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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은 청정주거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진 주택 ‘눈길’

‘다산 리코빌 파크뷰’ 투시도
최근 주거의 필수 요소 중 하나로 인식되는 도심 속 친환경 입지
공원, 숲과 인접한 공세권, 숲세권, 단지 매매거래에서도 시세 우위
쾌적한 자연환경에 편리함까지 더한 공세권, 숲세권 단지 분양 ‘눈길’

공원과 숲을 낀 도심 속 친환경 입지는 이제 주거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공원과 숲이 가까운 단지라는 뜻의 ‘공세권’, ‘숲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친환경 주거 단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역시 뚜렷해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리서치기관인 한국갤럽이 실시한 ‘미래 주거 트렌드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도 쾌적성이 35%로 교통보다 높은 선호도 1위 항목으로 꼽힌 바 있다. 이는 역세권 보다 공세권, 숲세권이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반증이다.

더욱이 최근 중국 발 미세먼지 문제와 환경 문제 등이 더 심각해지면서 환경난민을 자처하는 수요자에게 미세먼지 영향을 줄여주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공세권, 숲세권 단지의 인기는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이들 단지의 프리미엄도 높다. 지난 22일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64만㎡ 규모의 안산호수공원과 인접한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2016년 2월 입주) 전용 84㎡의 현재 매매가는 4억 8,000만원이다. 입주 1년여 만에 분양가(3억6,890만원) 보다 1억 원 이상 웃돈이 붙은 것이다. 반면 인근 역세권 단지 전용 84㎡는 최근 1년 간 상승률이 1% 미만으로 숲세권 프리미엄 증가 속도 보다 현저히 낮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대부분의 편의시설은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거환경의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더욱 중요한 사항으로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쾌적한 자연환경에 편리함까지 더한 ‘다산 리코빌 파크뷰’

공세권, 숲세권 단지 중에서도 주목 받는 단지는 단연 ‘다산 리코빌 파크뷰’ 오피스텔이다.

수도권 최근접 신도시로써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다산 리코빌 파크뷰’는 단지 바로 앞에 왕숙천과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도로를 통한 라이딩과 산책로 및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인근 문명산, 황금산 등 51만㎡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선형공원, 중앙공원 등 5개의 친환경 공원까지 갖춘 공세권, 숲세권 단지다.

‘다산 리코빌 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8층, 전용 24~58㎡, 총 350실로 크게 원룸형과 1.5룸, 2룸 구조를 다양하게 갖췄으며 총 8개 Type으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에는 4.3M 층고에 누다락 복층형 설계로 추가서비스면적 활용과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일반적인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는 세탁실과 팬트리 등을 비롯해 각 룸 마다 드레스룸을 적용하고 다양한 위치에 수납장을 넣는 등 특화공간 설계와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산책이 가능한 중정공원, 조깅트랙을 갖춘 옥상공원, 중정 스타일의 단지 배치로 조망과 개방감을 높인 단지 설계가 도입되었으며 주민 공동 시설인 휘트니스 센터, 라운지, 무인택배함 등은 물론 1층에 테라스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도보 6분대 거리에 8호선 다산역(2022년 개통예정)이 위치해 있고, 향후 다산역이 개통하면 잠실역을 20분대에 오갈 수 있으며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여 강변북로 및 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한 최적의 교통입지를 갖췄다.

도심 속의 청정지역 공세권, 숲세권 단지인 ‘다산 리코빌 파크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2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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