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5일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회 디지털도시혁신포럼’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지능정보기술’을 주제로 한 이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속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지능정보기술의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송위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사회기술혁신연구단장이 ‘도시문제 해결을 이한 과학기술혁신’ 제목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정책을 소개한다. 이어 이홍주 경기대 교수가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솔루션’이란 주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각각 특성에 맞는 새로운 시각의 해결방안이 연구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지능정보 기술 활용과 역할에 대한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디지털사회혁신정책그룹장을 좌장으로 김민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성진 서울디지털재단 사무국장, 김현성 민주연구원 부원장, 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조기형 남양주시 빅데이터분석전문관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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