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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해변야행과 호텔 웰빙의 결합, ‘별이 빛나는 밤’
오크우드 인천, ‘The starry night’ 프로그램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겨울 해변 야행과 호텔에서의 웰빙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호텔에서 만들어 눈길을 끈다.

무대는 ‘푸른바다의 전설’ 트라이볼 등이 있는 송도국제도시, 인천대교, 영종도, 을왕리 등지이다.

을왕리, 석산곶 해안도로, 송도시내 코스로 투어가 진행되며 을왕리에서는 30분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고요하고 탁 트인 밤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출발 전 제공되는 스파클라(막대기 불꽃)로 작은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후 석산곶과 송도시내는 드라이브 형태로 진행되며, 화려하게 반짝이는 인천대교와 트라이볼, 유럽거리, G타워, 국제도시 마천루, 호수가 된 옛 바다 정취 등 송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원하는 사람은 센트럴파크 수상레저도 할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The starry night(별이 빛나는 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체크인 때 제공되는 티켓으로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용 군고구마와 드링크를 이용 할 수 있다.

리무진 셔틀을 탑승할 때 야광팔찌와 스파클라도 준다. 이 외에 센트럴파크 수상레저 할인쿠폰과 조식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2인 기준 21만원인 프로그램은 12월 1일부터 12월 22일 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되며 투어 시간은 오후 8시30분에서 10시30분이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동북아시아 경제허브인 인천자유경제구역 송도 국제업무단지 포스코타워에 있다. 로비는 36층이며 스튜디오, 1~4베드룸과 펜트하우스까지 총 423개의 스위트급 레지던스 객실로 이뤄져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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