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복수의 공연관계자들에 따르면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ㆍ미국)는 내년 1월 27일 내한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인기 래퍼 릴웨인과 함께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콘서트무대를 가질 예정이라고 30일 스포츠조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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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복서인 에이웨더가 링이 아닌 힙합공연 무대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다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릴 웨인과 메이웨더 외에도 릴 제임스 등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빅스타도 함께 한다.
메이웨더의 방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환영한다”는 반응부터 “오지마라해라. 권투하던거 생각하면 보고 싶지 않다.” 등 여러 의견 글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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