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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크리스마스 페어’ 다음달 1일 엑스코서 개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1회 대구크리스마스 페어’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엑스코가 주최 및 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며 310여 개사가 참여한다.

전시품목으로는 크리스마스 소품, 아로마 용품, 핸드메이드 제품, 라이프스타일, 키친웨어, 패션잡화, 유아용품, 선물ㆍ홈데코 용품 등이 진열된다.

특히 크리스마스페어 한정으로 이니셜 각인이 가능한 키링, 머플러, 오죽(검정 대나무) LED청사초롱, 자작나무 무드등, 레고테이블, 양초 캘리그라피 등 특색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국내최대 인기 마켓인 ‘띵굴시장’이 열려 그릇, 조리기구, 도자기, 키친웨어, 침구, 커튼 등 디자인 리빙제품과 식음료, 유ㆍ아동용품도 만나 볼 수 있다.

그 외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핑크트리와 LED 장미정원을 만나볼 수 있고 4개의 테마로 구성되는 크리스마스 사진관도 문을 연다.

미니음악회, 사전등록자 경품추첨이벤트, SNS 포토이벤트, 몰래온 산타 이벤트, 청년아트페스티벌전 등도 마련된다.

김상욱 엑스코 사장은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인 ‘대구크리스마스페어’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12월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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