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휴대전화 반입’ 충북에서 수능 부정행위자 8명 적발
[헤럴드경제]충북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 8명이 적발됐다.

23일 충북도교육청은 휴대전화 소지 1명, 휴대전화 사용 1명, 책상 서랍에 모의고사 시험지 보관 1명 등 총 8명을 수능 부정행위자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부정행위자는 4교시 탐구영역 중 1 선택과목과 2 선택과목을 함께 풀거나 책상 위에 2개 과목 시험지를 모두 놓아 적발됐다. 본인이 선택한 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의 문제를 푼 경우도 있었다.

이들 8명은 이번 시험이 모두 무효 처리된다. 다만 사안이 중하지 않아 내년 시험에는 응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탐구영역의 선택과목 응시 순서를 그렇게 강조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정행위자가 나왔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