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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협회, 부산ㆍ경남 코스닥 CEO 간담회 개최
-올해 두번째로 개최…“기업성장ㆍ지역경제 발전 기여”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협회(회장 김재철)는 지난 2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ㆍ경남지역에 자리한 코스닥기업간 정보교류와 경영상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2017년 제2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의 회장을 맡고있는 허용도 태웅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부산ㆍ경남지역 코스닥기업들의 교류가 활성화돼 기업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닥협회(회장 김재철)는 지난 2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ㆍ경남지역에 자리한 코스닥기업간 정보교류와 경영상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2017년 제2차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송윤진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부태성 이더블유케이 대표, 안태일 성광벤드 전무, 권철현 세명전기공업 대표, 허용도 태웅 회장, 배병삼 영산대 교수, 강신우 한탑 대표, 류석곤 태광 상무,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 [자료=코스닥협회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는 배병삼 영산대학교 교수의 ‘공자, 경영을 논(論)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간담회의 활성화 방안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회계제도 개혁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소통이 이뤄졌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이채윤 리노공업 대표, 권철현 세명전기공업 대표,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 부태성 이더블유케이 대표, 임만수 조광아이엘아이 대표, 강신우 한탑 대표, 송윤진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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