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성금 및 물품은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의 건물 보수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표그룹 계열사 ㈜경한 및 ㈜네비엔의 박영동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삼표그룹은 포항에서 자원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레미콘, 시멘트 공장을 운영하는 등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한 및 네비엔 박영동 대표(왼쪽), 삼표산업 박혁규 공장장이 포항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가운데)에게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