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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핫스타는 워너원…엑소 2위ㆍBTS 3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올 가요계 가장 핫한 스타는? 누가 뭐래도 워너원 맞습니다.’

지난 20일 자정을 기해 투표를 마감한 ‘카카오핫스타상’ 1위에 워너원이 올랐다. 

[사진=다음 캡처]

마감 전까지 엑소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이 모두 347만8663표를 얻으며, 347만7369표를 획득한 엑소의 ‘코코밥(Ko Ko Bop)’에 1294표 앞서 ‘핫스타’에 등극했다. 물론 첫날부터 워너원은 지지 표가 몰리며 1위 자리를 차지했지만 이후 엑소의 추격이 시작되며 표차가 점점 줄어들어 마지막까지 어느 팀이 더 많은 표를 차지할지 가늠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결국 1위는 근소한 표차로 워너원이 차지했다.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엑소 공연 캡처]

3위엔 방탄소년단의 ‘DNA’가 차지했다. 득표 수는 111만6192표다. 그다음으로는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 16만2635표를 얻어 4위에 올랐으며, 트와이스의 ‘시그널(SIGNAL)’이 13만5725표를 얻으며 5위에 올랐다. 여자친구의 ‘여름비’는 8만490표로 6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카카오핫스타상‘은 멜론뮤직어워드(MMA)의 특별상 부문이며 카카오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으로, 다음의 아티스트 검색 상위 20팀의 아티스트를 후보로 선정했다. 또한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꿈을 두드리다(Music, Awake Your Dream)‘를 콘셉트로 오는 12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해 카카오핫스타상 1위는 엑소였으며 ‘올해의 아티스트상’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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