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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농정원, ‘밥이 답이다’ 영상 공모전 진행
쌀 소비 활성화 일환으로 12월 6일(수)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은 쌀 소비 확대 및 쌀 효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밥이 답이다’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6일(수)까지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참여형 행사로서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개인과 단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영상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공모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영상물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쌀 박물관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와 ‘밥이 답이다’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참가신청서에 신상정보와 영상제목, 내용, SNS 업로드 URL 등을 기입하여야 한다.

심사기준은 기획성, 독창성 및 참신성, 활용가능성, 완성도의 4영역이며, 영상콘텐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1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결과는 오는 12월 12일(화), 농정원 홈페이지 및 쌀 박물관 블로그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당선된 팀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쌀 소비 캠페인 확산을 위한 홍보 영상 콘텐츠로 재가공하여 쌀 박물관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쌀 소비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이끌고 호응도를 높여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함께 쌀 소비를 활성화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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