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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증권 해외주식전문가들 ‘프로들의 수다’ 토크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이 자사 해외주식전문가가 패널로 나서는 ‘해외주식 프로들의 수다’ 토크콘서트를 연다.

KB증권은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고객 선착순 1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무료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KB증권은 ‘해외주식 프로들의 수다’를 팟캐스트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총 2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에서 4차산업 핵심기업과 미국의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중국의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등 종목에 대한 토크를 이어간다.

2부에서는 미국ㆍ중국ㆍ일본 각 국가별 베스트 종목과 캐나다 직상장 리츠에 대한 토크로 무대를 구성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KB증권 해외상품지원부, 고객센터, 전국 각 지점을 통해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강현 KB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산업혁명, 재조명 받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 등 해외시장에 대한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더욱 다양한 해외투자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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