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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락비, 내년 1월 단독 콘서트 연다
블락비가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블락비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BlockB #BLOCKBUSTER #180127 #180128 #잠실실내체육관”이라는 문구와 함께 단독 콘서트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며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알렸다.

공개된 콘서트 티징 이미지에는 블락비 멤버들이 도심을 내려다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와 함께 적혀있는 문구로 오는 2018년 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라는 타이틀로 블락비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됨을 알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6년 개최된 ‘Block B 2016 LIVE BLOCKBUSTER’ 이후에 약 1년 9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블락비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최근 발매된 완전체 앨범에 이어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 만큼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 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MONTA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쉘 위 댄스’는 미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Top K-Pop Songs Charts) 1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쉘 위 댄스’는 트렌디한 랩을 구사하는 멤버 지코가 프로듀싱했으며 디지털과 아날로그 소스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트렌디함과 빈티지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라틴 바이브의 업템포 댄스 곡이다.

서병기 선임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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