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선택’엔 스페인…지구촌문화공연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는 17~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 세계의 다양한 여행상품과 특가 정보가 속속 게시되며 지역별 문화공연과 축제가 펼쳐진다.
19일에는 모두투어 전속모델 김수현이 모두투어 광고촬영 시 직접 입었던 의상을 판매해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경매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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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수현] |
‘서울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시즌 베스트셀러 상품과 함께 14만9000원부터 판매되는 지역별 특가상품이 선착순으로 예약손님을 맞는다.
자유여행을 원하는 개별여행객은 카드사별 최대 21% 할인되는 항공권, 현장방문 고객대상 2만원의 할인쿠폰, 그룹항공권 최저가 판매, 24시간 무료컨시어지 서비스 등 혜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개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일본과 유럽의 교통패스를 예약한다면 최대 50%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지투어는 입장권 반값할인 및 1+1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모두투어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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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두의 선택’ 스페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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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두투어 박람회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괌 차모로 전통공연팀] |
매년 특정 여행지를 선정해 다양한 행사와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모두의 선택’에는 최근 유럽의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페인<사진>이 선정돼,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괌 원주민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괌 차모로 전통공연’,’ 필리핀의 전통 ‘마리오네트 공연’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모두투어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모바일 및 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초청장을 출력해 입장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mtm.mode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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