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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볕 드는 코스닥 속…빛나는 ‘라이징 스타’ 종목

  • 기사입력 2017-11-13 09:40 |양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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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개 코스닥 대표 종목 5월 이후 20%↑
- 성장성ㆍ영업익 개선세…주가 상승 동력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활성화를 주도할 곳으로 선정한 ‘라이징 스타’(Rising Star) 종목이 대체로 이름값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은 지난 5월 선정 이후 시장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 최근 정부의 코스닥 육성 정책과 순환매 기류 확산 등으로 시장이 탄력을 받는 가운데 ‘이익 기반 성장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3일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에 따르면 지난 5월1일 올해의 ‘라이징 스타’로 뽑힌 19개 코스닥 종목은 선정된 후 주가가 평균 21.1% 뛰었다. 이 기간 코스닥 지수 상승률인 14.7%를 넘어선 수준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정보기술(IT)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IT하드웨어 업종에 포함된 아모텍(89.7%), 고영(48.2%), 코텍(9.5%), 하이비젼시스템(56.8%), 빅솔론(1.6%), 동운아나텍(18.5%) 등은 일제히 상승가도를 달렸다. 

[사진= 오픈애즈]

반도체 업종에 속한 테스(49.1%)와 테크윙(47.5%), 유니테스트(8.8%)의 강세도 돋보였다. 한미약품ㆍ한국콜마 그룹에 각각 속한 제이브이엠(30.2%)과 콜마비앤에이치(66.6%)의 주가도 그룹 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

‘라이징 스타’의 자격 요건은 주력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인 강소기업이다. 여기에 수익성과 성장성, 기술력, 재무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야만 그 대열에 오를 수 있다. 거래소가 투자할 만한 기업이라는 ‘인증마크’를 달아주는 셈이다.

이익 기반의 성장주라는 점은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추정치가 있는 ‘라이징 스타’ 기업 14곳의 올해 영업이익은 4708억원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영업이익 대비 73.5% 늘어난 수준이다. 


이 중에서도 베셀은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588.7%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하이비젼시스템(347.6%), ISC(181.5%), 유니테스트(162.2%) 등도 실적이 개선될 기업으로 꼽혔다.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추정치보다 21.7% 늘어난 57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동운아나텍은 내년에 올해 추정치의 8배에 가까운 영업이익(102억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됐다.

올 들어 대형주 위주의 장세에서 코스닥이 외면받을 때 이들 종목이 ‘예외’가 된 것도 실적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팀장은 “실적 성장은 코스닥 상승 추세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와 정부의 신성장산업 육성정책, 중국의 소비확대 가능성 등이 추가적인 실적 개선도 가능케하고 있다”고 말했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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