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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시 수영 “에코글로벌그룹서 한솥밥 먹어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겸 배우 수영이 연예인매니지먼트 회사인 에코글로벌그룹(대표 정원석)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0일 “가수 겸 배우 최수영 씨와 에코글로벌그룹이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며 “먼저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 씨와 동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으로 이적했다. [사진=OSEN]

이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하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만큼 당사가 갖춘 폭넓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 최수영 씨의 배우·가수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로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에코글로벌 측은 또 “최수영 씨의 향후 행보에 관하여 당사와 아티스트의 신중한 결정으로 늦게나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러운 말씀을 대신 전해드린다”면서 “향후 당사는 최수영 씨를 아끼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과 이벤트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에코글로벌그룹(대표 정원석)은 영화·비디오물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연예인매니지먼트회사이다. 수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가수 팀, 배수정 등 12명의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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