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오후 9시 프랑스 빌뇌브다스크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서 일본과 친선 A매치를 치른다.
티테 감독은 11월 예정된 일본-잉글랜드전을 앞두고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를 비롯한 최정예 멤버를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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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4-3-3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네이마르(PSG)와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윌리안(첼시)이 선봉에 나선다.
중원은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페르난지뉴(맨체스터 시티), 줄리아누(페네르바체)가 맡고 포백라인은 다닐루(맨체스터 시티),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맹), 헤메르송(AS모나코),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가 구성한다. 골문은 알리송(AS로마)이 지킨다.
브라질은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서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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