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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매제한이 없는 ‘동래 롯데캐슬 퀸’ 당해지역 1순위 청약 3,590개 몰려
평균 18.99대 1 전세대 1순위 당해마감 (84㎡A 타입 26.04대 1의 최고 경쟁률 기록)

지하철 1호선 동래역을 단 열 걸음에 누리는 ‘동래 롯데캐슬 퀸’에 청약자가 대거 몰렸다.

1순위 청약만 3,590개가 접수되어 평균 1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동래 롯데캐슬 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11월 2일 ‘동래 롯데캐슬 퀸’ 1순위 청약(당해) 결과, 189세대(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3,590명이 신청해 평균 18.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 A 타입은 85가구 공급에 2,213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되어 최고 26.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10일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의 민간택지 분양 단지에도 1년 6개월~입주시까지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되면서 ‘동래 롯데캐슬 퀸’은 전매제한이 없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동래구는 물론이고, 연제구, 수영구, 해운대구 등 부산 전 지역에서 문의가 이어 졌다. 동래구 초역세권에 교통, 학군, 생활 등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 우위가 실수요자 중심의 높은 청약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1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정당계약도 이 기세를 이어 단기간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동래 롯데캐슬 퀸’은 롯데건설의 새로운 인테리어 스타일인 뉴캐슬 라이프를 적용하는 부산 최초의 단지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스터디룸, 북카페 등의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동래 롯데캐슬 퀸’의 향후 일정은 11월 10일 당첨자 발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차 3,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일부 세대 제외) 등 초기 자금 부담이 없고,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 계약은 해운대구 우동 1406-1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동래 롯데캐슬 퀸’의 시행 및 분양은 수탁자 국제자산신탁(위탁자 (주)율곡)이고, 롯데건설은 시공을 맡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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