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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언스, 3분기 실적 최대 매출 기록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가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3% 늘어난 2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레이언스가 창립된 2011년 이후 모든 분기를 통틀어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성장한 52억원으로 지난 분기 하락세에서 이번 분기 상승세로 반전했다.

이번 3분기 레이언스의 깜짝 실적은 TFT 디텍터, CMOS 디텍터, 치과용 구강센서(IOS) 분야에서 모두 매출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TFT 디텍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레이언스는 향후 TFT 디텍터 시장을 다변화하고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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