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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 인도네시아 오지 마을에 커피나무 1만3000그루 지원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BC카드가 인도네시아 오지 마을과 손잡고 커피나무를 키우게 됐다.

2일 BC카드는 인도네시아의 오지 마을인 짠디야산에 1만3000그루의 커피나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BC카드는 KT DS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인도네시아 짠디야산 마을의 경제자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 = BC카드]

BC카드는 지난해부터 사회적기업인 행복한 나눔과 함께 짠디야산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 지난해 2000그루의 커피나무를 지원했다. 이어 올해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KT DS와 손잡고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임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커피나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경제적인 지원 외에도 짠디야산에 유치원과 놀이터를 짓는 등 교육사업도 함께 벌였다.

최석진 BC카드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인도네시아 오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BC카드가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원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뤄져 마을이 경제 자립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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