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당신만의 게임 완성하라!…쏟아지는 신작, 설레는 유저들
게임업계 최대 축제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내달 16일부터 나흘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는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이 야심작을 공개하고 관람객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13년 째 매년 지스타에 참가하고 있는 넥슨은 올해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았다. 일반 관람객 대상 BTC 전시관에도 최대 규모 부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내달 7일 ‘지스타 프리뷰’를 통해 출품작 리스트와 부스 콘셉트 등을 공개한다. 넷마블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4종을 공개한다. 11월 출시 예정인 ‘테라M’,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미공개 1종 등이다. 기업 대상 BTB관에는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참가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쇼룸 형태로 꾸민 한게임관과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관을 선보인다. 게임과 기술의 융합이 올해 콘셉트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흥행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지스타 접수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메인스폰서도 맡았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흥행 대작 ‘서머너즈워’를 앞세워 ‘e스포츠’시장 공략에 나선다. <편집자>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