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넷마블)는 27일 지스타 2017 특별 페이지(http://gstar.netmarble.com/)를 오픈하고 슬로건(Play the Great Game)과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슬로건에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넷마블에서 전략적으로 준비중인 대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들을 최초로 공개하고 관람객에게 기존 모바일 게임을 넘어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올해 넷마블 지스타 부스에는 모바일 게임 체험에 최적화된 26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된다.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 플레이 모습. [제공=넷마블게임즈]

총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에서는 11월 출시 예정인 ‘테라M’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 모바일 게임 3종과 미공개 1종이 공개된다. 미공개 1종은 추후 공개된다.

‘테라M’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등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게임이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다. ‘이카루스M’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넷마블의 특별페이지(http://gstar.netmarble.com/)에서 출품작 소개 영상, 부스 위치,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지스타 현장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netmarble>), 유튜브(www.youtube.com/netmarble>),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net marble2<http://www.afreecatv.com/netmarble2>)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박세정 기자/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