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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 고운 ‘가비앤제이’…그녀들의 컴백이 반가운 이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깊어가는 가을에 딱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여성 3인조 보컬 ‘가비엔제이(Gavy NJ)’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26일 가비앤제이의 소속사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 ‘행복하댔잖아’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사진=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새 앨범에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가을로 촉촉하게 물들일 정통 발라드곡이 실릴 것으로 보여, ‘가비앤제이’만의 진하고도 깊은 감성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듣고 싶어하는 이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가비앤제이는 지난 2월 기존과 다른 느낌을 담은 ‘뻔한 멜로’로 또다른 변신을 시도해 ‘색다르고 좋다’는 반응을 얻어낸 바 있다.

제니, 건지, 서린 등 3명의 실력 있는 여성 보컬그룹인 가비엔제이는 ‘해바라기’ ‘연애소설’ ‘핼쓱해졌네’ ‘Happiness’ ‘그래도 살아가겠지’ ‘미안했잖아’ 등의 다양한 곡들을 발표하며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데뷔 12년차 중견그룹이다. 또한 SBS 드라마 ‘군주’와 MBC ‘불어라 미풍아’ OST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가비엔제이의 새 앨범 ‘행복하댔잖아’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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