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그룹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해 이 회사 기증품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행사 주최 측에 전달했다.
지난 22일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2017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에 비엔그룹이 참가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 1350여 점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주최 측에 전달했다. |
이날 비엔그룹은 조의제 회장의 명사 기증을 포함하여 전 계열사 임직원이 도서, 의류, 운동기구, 캠핑용품 등 십시일반 내놓은 1350여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비엔그룹 조의제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들이 본인의 소중한 물품을 아낌없이 나눔장터에 기부하며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전하고 또 전달받을 수 있는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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