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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계약 4일만에 완판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10년 만의 분양 소식에 평균 198.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마감
- 계약 4일만에 100% 계약완료

일성건설이 분양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이 계약 4일만에 조기 완판되며 대구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일성건설은 19일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3가 5-139번지 일원에 공급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이 계약 4일 만에 100% 분양이 모두 완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 아파트는 청약 1순위에서 4만 5,692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198.7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마감됐다. 이는 올해 분양된 대구시 분양물량 중 최고 청약자가 몰린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기 높은 분양 단지라도 4일만에 완판 되는 경우는 드문 경우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북구 고성동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기반 시설이 우수해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왔다“며 “교통망도 우수하고 특화된 상품설계와 첨단 시스템까지 도입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계약까지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며 “완판 후에도 대기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은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6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북구청역과 15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와 인접하고 있어 교통이 우수하다. 또 시민운동장, 북구청, 대구시립도서관, 이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역 롯데백화점, 오페라하우스, 삼성크리에이티브캠퍼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대구 북구의 개발사업으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 단지는 전 가구의 채광과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남동 및 남서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중앙광장, 휴게쉼터 등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이밖에 1층에는 필로티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적용해 편리한 순환로 및 세련된 외관도 구현했다.

이 외에도 주거편의성을 위해 일성건설만의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했다. 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홈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시스템 등을 통해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였다. 더불어 LED 조명기구, 전열교환시스템 등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과 주차관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무인경비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원패스 카드 시스템 등으로 보안 및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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