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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중공업, 고리 5·6호기 권고안 앞두고 하락
[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두산중공업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재개여부를 다룰 공론화위원회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5.09% 하락한 1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재개여부에 대한 정부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2조3000억원대 신고리 원전 공사 수주업체로 공사비의 절반인 1조1700억원 가량을 수령했으며이날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에 따라 나머지 계약금액에 대한 향방도 결정될 전망이다.

ticktoc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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