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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대상 ‘학생스포츠클럽 한마당’ 개최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19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2017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내 특수학교(급) 학생 363명과 지도(인솔)교사 101명 등 464명이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올림픽 등 국제 경기에서 공식 채택하지 않은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결합하거나 변형해 만든 뉴스포츠 8개 종목으로 구성하여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형 5개 종목은 풋살, 스포츠스태킹, 디스크골프 및 피구, 플로어볼, 육상(멀리뛰기, 릴레이-키즈런) 등이다. 체험형 3개 종목은 티볼, 커롤링, 킨볼이다.

경기도교육청 권오일 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새로운 스포츠 종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보급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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