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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트 업튼, SI 수영복 촬영 중 바다에 빠질 뻔 ‘아찔’
[헤럴드경제]유명 모델 겸 배우이자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렌더의 연인인 케이트 업튼이 미국 유명 매거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촬영 도중 밀려오는 파도에 떠밀려 바다에빠질 뻔한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1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케이트 업튼은 최근 카리브해 아루바의 바위 위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내며 SI 수영복 촬영을 하던 도중 파도에 휩쓸렸다. 케이트 업튼은 순간 균형을 잃고 바다 쪽으로 쓰러질 뻔 했는데, 다행히 옆에 있던 스태프들이 휘청이던 케이트 업튼을 잡아 위험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트 업튼은 프로모델답게 금세 웃음을 되찾고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케이트 업튼은 2011년 SI 모델로 발탁돼 그해 올해의 모델 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4년 구글의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히기도 했다. 2016년엔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인 저스틴 벌렌더와 약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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