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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땅콩’ 김미현, LPGA ‘KEB하나’ 대회장에 등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LPGA 통산 8승의 ‘슈퍼땅콩’ 김미현(40)이 1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장 함영주, 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장인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미현은 jtbc의 이번 대회 생중계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김미현 프로가 방송해설가로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8월에 있었던 리우올림픽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앞서 김미현은 올해 7월31일 구옥희, 박세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골프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와 책자 등 기념품들을 상설 전시하는 고양체육관 내 ‘KLPGA 메모리얼’ 개관식에 참석했었다.


당시 김미현은 주부로서 평범한 삶의 일단을 내비치기도 했다. 나이를 잊었을 정도로 여전히 ‘동안(童顔)’의 모습인 김미현은 겸손하면서도 차분한 모습으로 한국 여자골프의 족적을 설명해 개관식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은 바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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