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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콤마비, 강승현과 네번째 만남…‘효니스 초이스’ 라인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슈퍼콤마비(SUPPERCOMMA B)는 모델 강승현과 네 번째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효니스 초이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의 ‘효니스 초이스’는 기존 슈퍼콤마비의 상품에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모델 강승현의 감성을 더해 한층 더 밝고 유쾌한 라인으로 탄생했다. 볼캡부터 스웻셔츠, 조거팬츠, 패딩, 퍼 슬리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코디가 가능한 것은 물론 하나의 아이템으로도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특히 니팅(knitting) 스니커즈인 ‘크러쉬’와 ‘픽셀’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전체 니팅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감성과 스트릿 캐주얼 룩을 표현하면서 니트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으로 활동성까지 겸비했다.

슈퍼콤마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보현 이사는 “슈퍼콤마비는 1020 특유의 발랄한 감각을 제안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모델 강승현의 톡톡 튀는 감성이 슈퍼콤마비의 대담한 스타일과 어우러지면서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하나의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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