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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교’ 임시완, 입대 2개월만에 특급전사 ‘넘버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임시완이 특급전사로 선발됐다고 29일 OSEN이 보도했다.

특급전사는 사격은 물론 윗몸 일으키기, 3km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 체력과 정신전력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성적을 인정받아야 얻을 수 있는 영예다.

앞서 임시완은 군사기초훈련을 마친 후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게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헤럴드POP]

임시완은 조교 발탁에 이어 군 입대 2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복무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시 일대에서 열리는 ‘지상군 페스티벌 2017’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지상군 페스티벌’은 연인원 100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군 문화축제로, 올해는 임시완을 비롯해 주원, 슈퍼주니어 려욱, 도상우, 이장우, 초신성 건일 등 현재 군 복무 중인 최고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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