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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내서도 인터넷, 로밍 척척…아시아나 최첨단 A350 도입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최첨단 항공기 A350 3호기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27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A350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내 유료 인터넷과 휴대전화 로밍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이코노미석보다 앞뒤 간격이 7~10㎝ 넓은 36인치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도입하는 등 동급 항공기 대비 기내 공간을 확대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김수천(왼쪽 여섯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도입 항공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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