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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소개–PK온라인: 나쁜녀석들]절대강호를 노리는 하드코어 무협 대전 '발발'


- 자유도 높은 캐릭터 성장 콘텐츠 '기대감'
- 약탈, 복수 등 진정한 결투 묘미 '극대화'


●장   르 :모바일 MMORPG
●개발사 :클라우드 에라
●배급사 :채플린게임
●플랫폼 :안드로이드OS
●출시일 :2017년 9월 25일

 

   

'하드코어 PK(유저 간 결투)' 매력으로 중무장한 모바일 신작이 원스토어에 이어, 구글플레이를 향해 검 끝을 겨눴다.
이와 관련해 채플린게임은 지난 9월 25일 모바일 MMORPG 신작 'PK온라인: 나쁜 녀석들(이하 PK온라인)'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PK온라인'은 무협 판타지 세계관을 중심으로 최강의 무사로 성장하는 모바일 MMORPG다. 유저들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각 직업마다 다양한 스킬 구성이 가능하며, 선택한 보석에 따라 캐릭터에게 개성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육성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PK온라인'의 백미는 MMORPG의 최종 목표라고 불리는 PvP와 PK 시스템이다. 보스전, 무도장 등 기본적인 PvE 콘텐츠 외에도 상대방의 아이템을 약탈하는 등 장르 본연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더불어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된 문파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 구사가 가능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캐릭터 강화와 외형 변화도 꾀할 수 있다.

다채로운 육성 방식 '눈길'
'PK온라인'은 대다수 모바일 MMORPG의 반복적인 레벨업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캐릭터 육성 방식을 선보인다. 가장 먼저 유저의 선택에 따른 자유로운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무신ㆍ암살자ㆍ제사장 등 3종의 직업군의 스킬트리를 비롯해 문파스킬 승급, 경맥속성을 유저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 보물 시스템을 통해 육성의 자유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캐릭터가 장착하는 장비를 육성하는 방식으로도 캐릭터 강화가 가능하다. 각 신체부위마다 장비가 세분화되어 있으며, 날개 진급 시스템을 통해 장비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각 장비가 가진 속성마다 캐릭터에게 별도 능력치를 추가로 부여하며, 장비 소켓에 보석을 장착하거나 룬석을 승급시키는 방식으로도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더불어 캐릭터가 착용하는 장비는 강화할 때마다 능력치 향상 외에도 화려한 외형으로 모습이 변화하기 때문에, 단순한 전투력 상승에 피로감을 느낄 유저들에게 색다른 육성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본연의 재미 강조한 'PvP'
'PK온라인'이 가장 중점을 둔 콘텐츠는 단연 PK 시스템이다. 여타 모바일 MMORPG와 동일하게 PvE 모드에서는 기본적인 스토리 진행과 장비 및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황권쟁탈'을 비롯해 40여 종의 보스전이 준비돼있으며, 무도장이나 마신전 등 PvE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있다.
   

   

핵심 콘텐츠인 PK 시스템에서도 육성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차별화 포인트가 눈에 띈다. 기존 모바일 MMORPG의 PvP에서는 다른 유저의 캐릭터를 제거하는데서 머물렀다면, 'PK온라인'에서는 PC온라인 MMORPG에서 즐길 수 있었던 아이템 약탈이 가능해졌다. 또한 결투에서 패배한 유저를 위해 '원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원수' 시스템은 캐릭터 사망 시 우편을 통해 자신을 공격한 캐릭터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개인뿐만 아니라 적대 문파와의 전투 동기를 부여해 유저 간 끊임없는 전투를 유발하는 요소다.
아울러 '문파' 시스템은 유저들 사이의 경쟁과 협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음성채팅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했으며, 문파던전ㆍ문파건축ㆍ문파임무 등 모든 문파원의 동행이 캐릭터를 강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각 문파원이 보유한 캐릭터의 속성과 스킬을 고려한 전략전술을 활용하는 것이 문파 간 대규모 PK를 승리로 이끄는 지름길로 꼽힌다. 현재의 서버 내 최강자를 겨루는 방식 외에도 향후 경쟁에서 승리한 문파가 국가를 통치하는 시스템, 서버 간 경쟁 콘텐츠 등 몰입감 넘치는 전투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매장이나 거래 시스템을 통해 부족한 재료 및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마련했으며,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매일 진행되는 일일이벤트 콘텐츠와 신규 유저를 위한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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