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bhc치킨이 신메뉴 ‘스윗츄’의 TV CF를 온에어하며 본격 홍보에 나선다.
21일 bhc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 ‘스윗츄’는 ‘달콤함과 다양한 영양소와의 조화’라는 콘셉트에 맞춰 개발됐다. 황골조청, 쌀엿, 메이플시럽 등으로 조합해 레몬청의 상큼함을 추가한 ‘스윗츄 소스’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단맛을 보여준다. bhc치킨은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입맛을 당길 수 있는 ‘스윗츄’를 달콤한 치킨의 대표 메뉴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 역시 bhc치킨은 전속모델 전지현과 함께 했다. CF에서 전지현은 ‘닭터’로 변신했다. 죽은 치킨을 살리기 위해 조청, 고구마, 통아몬드 등 스윗츄의 주요 재료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치킨을 되살린다. 이번 CF에서도 bhc치킨을 대표하는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을 사용해 귀를 즐겁게 했으며, ‘꿀보다 조청’이라는 마지막 멘트로 스윗츄의 특징을 맛깔나게 살렸다는 평가다.
‘스윗츄’는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과 고구마, 영양만점 5가지 견과류를 bhc치킨만의 ‘스윗츄 소스’로 코팅한 신개념 치킨이다. 이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을 유지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기존의 꿀과는 또 다른 차별화된 달콤함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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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hc치킨이 스윗츄 TV광고를 온에어 하며 본격 마케팅에 나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