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20대 맛집 할인 또는 무료메뉴 제공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BC카드와 제휴해 부산은행 카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대형할인점(이마트, 메가마트 등), 면세점(신세계인터넷면세점 등), 소셜커머스(티몬, SSG.com 등)에서 선물세트 구입 시 최대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전 가맹점(상품권 및 세금업종을 제외)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착순 10만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메뉴 50%(최대 7000원) 청구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며 부산은행 BC카드 결제실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마블 피규어, 드론, 레고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 10월과 11월 두 달간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대구 동성로, 창원 가로수길, 서울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 전국 220대 맛집에서 부산은행 BC카드로 결제 시 10% 현장할인 또는 무료메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이벤트별 실시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 부산은행 고객센터(1588-62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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