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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헤럴드경제 베스트 리포트 대상-최다 커버리지상] 하나금융투자
중소형 분석 확대…116개 종목 커버

하나금융투자(이진국 대표ㆍ사진)는 ‘2017 헤럴드경제 베스트 리포트 대상’에서 최다 커버리지상을 수상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7월1일~올해 6월30일까지 코스피 200종목을 제외한 코스피 종목과 코스닥 전체 종목 중 모두 116개 종목을 커버해 1위를 차지했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투자자의 장기투자와 올바른 투자판단을 돕기 위해 ‘커버리지 확대’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커버리지 종목을 꾸준히 늘려온 결과, 현재 국내 상장기업 408개 종목에 대해 분석하고 있으며, 해외 기업에 대해서도 100여 개의 기업 자료를 내고 있다.

중소형주에 대한 커버리지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개인투자가의 중소형 종목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급변하는 현실에서 투자자들이 기업의 방향이나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면서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올바른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비재무적인 내용을 찾아 개인투자가들의 종목 분석에 도움을 주고자 중소형주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또 모든 산업이 융합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에 한정하지 않고 각 업종별 섹터담당 애널리스트까지 포함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종목 분석을 많이 제공했던 것이 중소 종목 저변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리서치내 기업분석실을 단순 업종별 구분이 아닌 4차산업팀과 코어밸류팀, 미래산업팀으로 새롭게 분류한 뒤 연관섹터 세미나를 매주 정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4차 산업과 자율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스튜어드쉽 코드 관련 기업, 삼성그룹ㆍ지주회사 테마 등 콜라보 자료를 다수 발행했다.

윤호 기자/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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