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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삼광글라스, 친환경 쿡웨어 ‘셰프토프 라벨라’ 출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친환경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가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제품 ‘라벨라’<사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라벨라 프라이팬은 빛의 반사를 표현한 표면 디자인은 물론, 높은 열전도율까지 갖췄다. 또 인체공학적인 손잡이 설계로 사용 시 손목 부담을 덜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인 가구를 위한 미니 사이즈부터 대형 웍팬까지 선택의 폭도 넓다고도 했다. 


라벨라 냄비 5종은 입체감 있는 외관에 뚜껑 노브의 연결볼트를 숨겨 녹을 원천적으로 방지했다. 특히 도킹 록 시스템이 적용돼 조리 중 음식물이 넘치지 않는다. 아울러 무게감 있는 냄비 뚜껑은 조리 시 압력을 높여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선빔(Sun-Beam) 바닥면은 열전도율과 분배율을 높여줘 국, 탕, 찜, 데침, 볶음, 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맛있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라벨라 제품군에는 모두 친환경 세라믹 코팅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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