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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픽스코리아, 주차번호판 DN-70 특허청 디자인 등록

차량용품 전문 업체인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가 출시한 2인용 듀얼넘버 추차번호판 ‘DN-70’ 제품이 디자인보호법에 따라 특허청 디자인 등록원부에 등록됐다.

이현구 대표는 “자사의 주차번호판 제품은 ‘세컨카’의 일반화로 2대의 차량을 부부가 서로 번갈아 타거나, 회사 차량을 두 명의 담당자가 번갈아 타는 등 운전자가 연락처를 2개 표시해야 하는 경우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이번 특허청의 디자인 등록 결정은 타 제품과 달리 두 개의 주차번호판 플레이트를 사용하여, 상단에 명함이나 사진, 메모를 꽂아둘 수 있는 다목적 꽂이 홈을 고안한 것이 디자인 독창성을 인정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는 관악구 우수 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달 20일부터 3일간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2017 관악 소상공인의 날’에 참여하여 주차번호판 뿐만 아니라, 아이픽스 거치대와 셀카봉, 카픽스 열선시트와 타이어 공기주입기 등 인기 상품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현장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사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팜과 소셜쇼핑 등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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