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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위장된 북어, 디지털 프린트, 76.2×50.8cm, 2017 [제공=송은아트센터]

신진작가들의 전시 개최를 지원하는 송은 아트큐브에선 이병찬(30)작가의 개인전 ‘위장된 북어’를 개최한다. 소비된 물건을 운반하고 그 기능이 끝나면 불필요한 것을 담아버리는 ‘비닐봉지’에 주목했던 이병찬은 이번엔 단골 조명가게 벽에 매달렸던 플라스틱 북어모형을 끌어들인다. 소비라는 신을 모시고 사는 현대인의 모습을 부각시켰다.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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