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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TP 황선한 박사,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R&D기획단 황선한(사진) 박사가 공학 분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 알버트 넬슨 후작에 의해 창간된 110년 역사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연구소(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상위 3%에 해당되는 인물들을 선정하여 약력과 업적을 등재한다.

황 박사는 ‘소프트웨어 기반 무선전력전송 플랫폼’ 주제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내외 학술지에 꾸준한 연구성과를 도출해왔다.

현재 IITP에서 전파 및 위성 분야의 R&D 기획 업무를 담당하면서 무선전력전송‧RF에너지 하베스팅 등 전파 에너지응용 분야와 5G 이동통신 분야 연구를 수행중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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