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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빙빙, 年수입 400억 ‘넘버원’…리천 프로포즈 받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 배우 판빙빙이 배우 리천의 프로포즈를 받은 가운데, 판빙빙의 수입이 화제다.

최근 중국 연예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2017 유명인 연간수입 순위’에서 판빙빙이 약 2.44억 위안(약 40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룹 엑소를 탈퇴한 루한이 약 1.816억 위안(약 297억 원)으로 2위, 대만 가수 주걸륜 3위, 배우 이역봉 4위, 성룡이 5위를 기록했다.

[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판빙빙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원히, 영원히”라는 로맨틱한 멘트와 함께 리천이 준비한 프러포즈 현장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1996년 TV ‘파워풀 우먼(Powerful Woman)’으로 데뷔한 판빙빙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무측천’을 통해 리천을 만나 3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또 판빙빙은 리천이 연출을 맡은 영화 ‘공천엽’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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