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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퍼스텍, 국내최초 안면인식기술 개발…“아이폰X 최대 수혜”

  • 기사입력 2017-09-13 15:21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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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국내최초로 안면인식기술을 개발한 퍼스텍이 오는 11월 아이폰X 출시로 인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오는 11월 출시예정인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 X(아이폰 텐)에 페이스 ID(안면 인식) 기능을 최초로 적용하면서 안면인식시스템을 개발해 이미 적용중인 퍼스텍이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이폰X는 홈버튼을 없애고 기기 전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채우면서 기존 지문인식 방식의 ‘터치ID’가 빠지고, 대신 3차원 센서를 활용한 얼굴인식시스템 ‘페이스ID’가 도입됐다. 페이스ID는 사용자가 화면을 바라보기만 하면 화면이 잠금해제되는 기능으로, 얼굴을 상하좌우로 비춰 등록한 뒤 이용할 수 있다. 페이스ID는 카메라 센서가 3만개 넘는 점을 찍어 얼굴을 입체적으로 인식한다. 페이스ID는 잠금해제 외에도 애플리케이션 및 애플페이와 같은 결제 서비스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퍼스텍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 안면인식시스템 ‘비전모바일’을 개발했고,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정부기관과 일부 대기업을 비롯해 제주공항에 이미 공급해 운영 중이다. 퍼스텍의 제품은 모자를 쓰고 있어도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

퍼스텍은 최근 IT기기 제조업체들이 관련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핀테크 관련 금융권과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얼굴인식 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향후 다양한 곳으로 확산이 기대된다.

퍼스텍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얼굴인식 시장에 진출해 국내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얼굴인식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이다. 이 회사가 보유한 10여 개의 솔루션은 현재까지 얼굴인식 관련 시장으로 적용 가능할 수 있도록 개발 완료돼 있고, 다양한 사업 분야로 적용이 완료됐다. 퍼스텍은 국내 주요 보안시설로인 국내공항 발전소 등으로 얼굴인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물리적 보안 사업 이외에 대명리조트 내 직원 근태관리용 얼굴인식 시스템을 납품했고, 기업 모바일 그룹웨어 로그인 서비스 및 모바일 기반의 얼굴인식 솔루션 등을 개발해 얼굴인식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다.

얼굴인식 기술은 안전성, 높은 보안성, 편리성 등을 통해서 타 생체인식 기술보다 유망한 기술로 평가 받고 있고, 관련된 시장이 빠르고 넓게 확대되어 간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트랙티카(Tractica)의 ‘세계 바이오매트릭스 시장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인식 시장은 2015년 약 20억 달러에서 연평균 25.3% 성장해 2024년에는 약 14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오늘날 다양한 생체인식기술 중 얼굴인식은 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기술로서 평가 되고 있다. 강력 테러범죄에 대한 용의자 분석에 있어서 가장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이밖에 출입보안, 핀테크 산업으로의 적용, 광고서비스, 헬스케어, 홈서비스 및 개인화 서비스 등 고전적 보안분야에서부터 사물인터넷(IoT)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적용가능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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