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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 열전 돌입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국제축구연맹(FIFA) 승인을 받은 제8회 ‘2017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오는 31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다.


대회에는 스페인, 브라질, 호주, 중국, 태국, 뉴질랜드 등 12개국 21개팀 4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민운동장, 축구공원 등 6개 경기장에서 진행 중이다.

경기 방식은 29일까지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30일 본선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팀을 가려 31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또 경주 선발팀과 자매우호도시팀간 특별경기와 조별리그 탈락팀간의 친선경기도 열린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장이 되고 있다”며 “훗날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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