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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욱, 화장품 런칭 1년만에 신세계百 시코르 ‘전점 입점’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아이패밀리SC 김태욱 대표와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민새롬)가 합심하여 론칭한 색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롬앤’이 신세계 백화점 내 대형 뷰티편집샵 시코르 전점에 입점했다.

롬앤은 24일 신세계 백화점 고양 스타필드점 시코르에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구점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5월 강남점, 6월 부산센텀점 입점에 이어 네번째로, 전점 입점의 쾌거를 달성 한 것.


시코르(CHICOR)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야심차게 런칭한 20~30대 타겟의 대형 글로벌 뷰티 편집샵으로 지난해 12월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첫 오픈, 뷰티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국판 세포라’로 불리며 엄선된 제품들을 편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뷰티홀릭들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태욱 대표가 지난해 9월 1위 뷰티 블로거 민새롬(개코의오픈스튜디오)과 합심하여 런칭한 ‘롬앤’은 세계에서도 흔치 않은 뷰티 인플루언서 콘텐츠 기반의 색조 브랜드이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화장법, 화장품 사용법, 퍼스널 컬러, 성형메이크업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더욱 친밀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이 주된 경쟁력이다.

시코르 관계자는 “젊은 뷰티홀릭들의 놀이터라는 컨셉의 시코르 고객 타겟층과 롬앤의 콘텐츠, 컨셉이 잘 맞아 떨어져서 강남점, 대구점, 부산센텀점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욱 대표는 “최근 모바일의 발달로 온라인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객님들이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은 필수적이다. 강남점, 대구점, 부산센텀점, 고양 스타필드점에 이어 K-Beauty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롬앤과 시코르는 최대한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롬앤’은 출시 한 달 만에 네이버 쇼핑 판매 상위권에 랭크 되었으며, 중국, 동남아시아 수출 계약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입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전점, CJmall, 신세계몰, 롯데닷컴, GS샵, 11번가, 미미박스 등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더욱 확대, 뷰티 메이크업 분야의 핫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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