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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자원봉사 우수사례 뽐낸다
- ‘이그나이트 브이 코리아 인 강남’, 24일 개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인 ‘이그나이트 브이 코리아 인(V-Korea in) 강남’을 오는 24일 민속극장 풍류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최 ‘V-Korea’의 지역대회 성격이다. 이 대회에서 최우수팀은 전국대회 출전권을 갖는다.

지난해 이그나이트 브이 코리아 인 강남의 장면. [사진제공=강남구]

이 날 오후2시부터 사전 선정된 10개팀이 각 5분간 자원봉사 활동 내용을 발표하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 150명의 현장 투표와 전문심사단 6명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팀 1개팀을 선발한다.

발표에 나서는 10개팀 우수사례는 재능나눔, 가족봉사활동, 어르신봉사, 장애인봉사, 환경 등 자원봉사 분야별로 다양하다.

청중평가단 심사 등 자세한 문의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02-3445-5152)로 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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