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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부동산시장 맑음! 주목받는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반도유보라’

 8·2 부동산대책으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강원도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 투자 자본이 몰리는 등 호황을 누릴 전망이다.

지난 2일 정부는 서울시 전역과 과천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강남 4구를 포함한 서울 11구, 세종시를 투기지역으로 지정했다. 반면 강원도는 이번 투기억제정책에서 제외돼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인기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것. 또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고KTX올해 연말 개통 등 각종 교통망 호재까지 더해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강원도에서도 원주기업도시가 유망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서울 접근성 개선을 꼽을 수 있다. 이미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 IC를 통해 서울까지 약 50분 대에 이동이 가능한데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핵심 교통망이 될 원주~강릉 고속전철(KTX)이 서원주역을 지나게 될 예정으로 올 연말 개통이 완료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원주를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2분 만에 주파가 가능해진다.

이를 이용하면 서원주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30분대, 인천공항까지는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9월 개통된 경강선(판교~여주 복선전철)이 서원주(2021년 개통예정)까지 연장되면 원주시는 명실상부한 ‘범수도권’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이달 수도권 신도시 강자 반도건설이 원주기업도시 1-2·2-2블록 일원에‘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원주기업도시 메인상권이 가까운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과 문화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변산책로와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과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옆으로는 유치원이,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이라 학군도 우수하다.

반도건설은 원주에서 첫 ‘반도유보라’브랜드를 선보이는 만큼 다양한 특화상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원주기업도시 최초로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인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별동학습관에는 YBM영어마을, 능률교육프로그램(예정)등 다양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학습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반도건설만의 맞춤형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거실을 광폭으로 설계하고 워크인 드레스룸, 안방서재, 알파룸 등이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특히 최상층에는 다락공간(일부세대 제외)이 설계돼 아이 놀이방이나 작업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총 두개 블록에조성된다.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548가구 규모, 2-2블록은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794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정식 개관은 8월 중순 예정이다.

한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오는 8월 20일(일) 견본주택서 13시, 16시 두번에 걸쳐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전용상담 및 우선계약권이 있는 E클래스 VIP 고객카드(교통카드 기능 겸용)를 발급하고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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