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팀] 피씨엘은 동국대학교 산업협력단, 미국 코넬 유니버시티와 함께 ‘특이적 화학적 타겟과 결합하는 핵산의 신속한 확인을 위한 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솔젤기술을 이용한 미세유체 칩 및 SELEX에서 미세유체 칩의 사용에 관한 특허로서 미세유체 칩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는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다양한 질병마커의 개발에 활용가능한 기술로 민감도 및 특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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