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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의 호재를 多 품다, 미래가치 뛰어난 ‘장안 태영 데시앙’ 주목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 소식으로 동대문구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동대문구는 동부서울의 중심도시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전농·답십리지구, 이문·휘경지구,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등 50여곳에 재건축ㆍ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최근 동대문구의 청량리 역세권 재개발 사업이 눈에 띈다. 이 사업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지상 200m 높이, 6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4개동과 호텔ㆍ백화점 등을 갖춘 42층 랜드마크 타워가 청량리역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오랫동안 서울의 부도심 역할을 해 오던 동대문구가 서울 동부 문화·상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으면서 동대문구의 위상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70%의 한약재를 유통하는 약재 전문 시장인 서울약령시에 서울한방진흥센터도 건립 중이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연면적 9,730㎡, 지하 3층 ~ 지상 3층 규모로 한의약박물관, 한방체험시설, 보제원 등을 갖춘 한국 제1의 한방 관광명소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 전통의학인 한방의 이미지를 잘 살린 한옥형으로 설계되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동대문구 인근에 위치한 중랑천 수변공원의 호재도 잇따른다. 올해 서울시가 357억원을 들여 92개 생활체육시설을 새롭게 짓는 계획에 중랑천이 포함되어 중랑천변에 국유지 국궁장과 테니스장, 농구장이 새롭게 신설될 예정으로 인근 거주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평면이나 특화설계 보다는 생활편의 인프라의 보유와 개발호재 등을 품은 미래가치이다”며 “교통, 시설 등 다양한 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곳에 신규 분양 아파트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현재 8.2부동산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의 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가 그에 따른 후속 절차를 서두르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다양한 호재가 동대문구에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 장안동에 12년만에 신규 공급되는 프리미엄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태영건설은 오는 9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291-1번지 일원에 ‘장안 태영 데시앙’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동대문구의 미래가치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 면목선 경전철(예정) 개통과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청량리역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동대문구의 미래가치는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갖출 예정이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장안 태영 데시앙’은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직주근접 아파트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프리미엄 아울렛인 바우하우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도 위치해 있다. 장안1,2동 주민센터 이용도 편리하다. 또 자녀교육을 중시하는 맹모들을 사로잡을 명문학군도 갖췄다. 단지 인근 은석초, 장평초·중, 안평초, 동국사대부속중·고 등 풍부한 학군을 갖췄으며 장안어린이도서관 등 방과후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장안 태영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18층, 8개동, 총 469세대(전용면적 59~119㎡)로 지어지며 이 중 △75㎡ 29세대, △84㎡ 113세대, △119㎡ 32세대, 총 174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장안 태영 데시앙’은 현재 장안동 332-6번지 102호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294-7번지에 9월 오픈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0월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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