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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알볼로, 본부-가맹점주 하나되는 하계 글램핑
-28개 매장 점주 및 가족, 총 120명 참석
-본부ㆍ가맹점주 재미와 화합의 자리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는 지난 7일~8일 이틀간 점주 가족과 함께하는 2017 하계 글램핑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부터 시작돼 올해 3회를 맞이한 하계 글램핑 행사는 하계휴가를 다녀오기 힘든 점주들의 복지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28개 매장 점주와 점주 가족, 직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주시에 위치한 휴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사진=피자알볼로가 2017 하계 글램핑을 열고 화합의 시간을 도모했다.]

피자알볼로는 이 날 매장 운영 때문에 평소에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점주들을 위해 가족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게임, 수영, 바비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점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3개 매장을 한 조로 편성해 총 9개 조가 모여 게임이 진행된 단체빙고게임은 재미와 화합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들을 만큼, 가족간의 단합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도모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하계 글램핑에 참여한 피자알볼로의 한 점주는 “매장 운영을 하다 보면 바빠서 휴가를 챙기기 힘든데, 해마다 이런 행사를 통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는 항상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는 점주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글램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는 점주와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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