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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신부’ 지소연, 인스타그램 보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송재희의 피앙세인 지소연의 인스타그램은 슈퍼모델 출신 답게 우월한 몸매와 탁월한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자신의 사진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인스타그램이 패션 화보집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특히 지소연은 다른 슈퍼모델들도 부러워 할만큼 큰 키와 ‘황금 비율 몸매’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한 유명 패션제화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지소연은 1986년생으로 지난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고(故) 앙드레김 패션쇼를 포함해 다양한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왔다.

또 지난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엠마 정 역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구여친 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

두 사람은 깊은 신앙을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9월7일 강남구에 위치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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