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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임러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지역 특화 서비스 캠페인 실시
- 고객이 운행 동선에 따라 전국 16개 서비스센터 선택 가능
- 여름철 고수요 부품 최대 30% 할인 혜택
- 일부 서비스센터 한정 공임 최대 30% 할인 추가 혜택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맞이 ‘오직 OO서비스센터에서만!’ 벤츠 트럭 지역 특화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계절별 서비스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 시켜 전국 16개 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각 지역별로 고객에 맞는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통한 고객들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다임러 트럭은 각 서비스센터 별로 여름철 고객의 수요가 많은 에어컨 컴프레셔, V-벨트, 오일류, 브레이크 등 52가지 순정 부품 패키지를 10~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일부 서비스센터(인천 중구, 서산, 전주, 광주, 연천)에서는 10~30% 공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벤츠 상용차 고객들은 전국 16개 상용차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개별 캠페인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원하는 서비스센터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선택,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벤츠 상용차 인천 동구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9개 서비스센터는 7월부터 이미 지역별 특화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무더위와 휴가철이 집중되는 8월에는 전국 16개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되며, 벤츠 상용차 연천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10개 서비스센터는 9월말까지 개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벤츠 상용차 대구 서비스센터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대구 서비스센터 오픈 2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벤츠 리스타트 프로그램과 연계한 특별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이 동시에 개최된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이 정비로 인해 불가피하게 업무를 중단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서비스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총 운송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 또는 전국 16개 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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